뉴질랜드의 몰티즈 품종의 스쿠터는 키가 8cm, 몸길이는 20cm로 생후 6개월에서 성장이 멈췄다. 몸무게는 셔츠를 입혔을 때 400g. 개 주인 세릴 맥나이트는 “스쿠터는 너무 작아 산책을 데리고 나갈 수도 없고 목걸이를 사용할 수도 없다”며 “잘 안보여 밟힐까봐 눈에 잘 띄는 보라색 양말로 셔츠를 만들어 입히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개는 키가 10.16cm인 미국 치와와 ‘부부’라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주머니에 쏙 넣고 다녀야겠다’, ‘건강하게 자라야할텐데..’라며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