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데이 치과와 함께하는 아이 좋아!] 원데이임플란트 ‘세렉옴니캠’으로 수술시간 줄여

입력 2013-06-1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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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의 치료기간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대부분 2개월에서 3개월 정도가 걸린다. 기술이 발달하면서 많이 줄어든 편이지만 바쁜 직장인들에게는 이 정도 기간도 부담이 될 수 있다.

원데이임플란트는 병원 방문 당일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하다. 시술 당일 식사까지 가능할 정도로 회복시간을 단축시켰다. 우수한 시술효과까지 갖춰 시술에 대해 부담을 가진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정확한 분석을 바탕으로 시술시간 단축

원데이치과에서 시행하고 있는 원데이임플란트는 3차원 CT분석을 통해 임플란트가 필요한 부위의 각도를 파악한다. 정확한 뼈의 상태를 먼저 진단해 임플란트를 받고자 하는 개개인에게 맞는 재료를 선정하여 시술하고 있다.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임플란트 재료를 선정하기 때문에 임플란트의 초기 고정력이 향상된다. 덕분에 염증발생률이 낮고 빠른 치료가 가능해졌다.

임플란트 시술 시간을 줄일 수 있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세렉옴니캠’이라는 장비 덕이다. 세렉옴니캠은 치과용 영상전송 장치이다. 구강을 스캔해 임플란트식립 부위와 각도를 정확하게 모델링하고 데이터를 전송한다. 자동으로 정확한 임플란트 보철물을 15분 만에 제작할 수 있는 최첨단 장비다.

과거에는 임플란트에 필요한 보철물을 직접 만들었기 때문에 오차와 실수가 일어나 부작용, 실패의 주 원인이 되곤 했다. 반면 원데이임플란트는 0.01mm의 오차까지 분석한 뒤 정확한 보철물을 만들기에 임플란트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있다.


● 빠른 회복을 위해 물방울 레이저 활용

임플란트의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필요한 것은 구강구조와 맞는 ‘교합력’이다. 임플란트는 미세한 오차만 있어도 치아에 영향을 줄뿐만 아니라 교합이 맞지 않으면 치아가 흔들리는 등의 문제를 겪을 수 있다. 원데이치과에서는 임플란트 전후 T-ScanⅢ를 이용해 임플란트와 치아사이의 0.01mm의 오차까지 계산하고 있다.

또한 임플란트 시술시 통증과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빠른 회복이 가능한 물방울 레이져 장비를 이용하고 있다. 마취에 대한 우려를 줄이기 위해 무통 마취를 실시한다. 필요에 따라서는 수면 마취를 선택할 수 있어 치과 치료에 대한 불안감을 줄이고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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