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한국지엠 ‘2014년형 말리부’ 사전 계약 개시

입력 2013-11-04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한국지엠주식회사는 첨단 안전사양과 신규 편의장비로 무장하고 상품성을 한층 강화한 2014년형 쉐보레 말리부(사진)의 11월 본격 판매에 앞서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2012 올해의 안전한 차’ 수상으로 탁월한 안전성이 입증된 바 있는 쉐보레 말리부는 기존의 차선이탈 경고장치와 급제동 경보 시스템에 이어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능동 안전 시스템을 대거 적용해 패밀리 세단의 안전 기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 또한 기존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개선하고 차량 정보와 엔터테인먼트 실행 제어를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구현한 스마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마이링크(MyLink)가 새롭게 적용됐다. 2014년형 말리부의 판매가격(자동변속기 기준)은 2.0리터 가솔린 모델이 2429만∼3069만원이며, 2.4리터 가솔린 모델은 3162만원이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