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오디오 가이드로 즐기는 서울 명동과 남산

입력 2014-12-28 18:2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스마트폰으로 서울 명동과 남산 일대 관광지의 오디오 가이드를 듣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한국관광공사는 한국어 및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국내 유명 관광지 오디오 해설을 제공하는 스마트폰 무료앱 ‘스마트투어가이드’에서 서울 명동과 남산일대 안내 서비스를 시작했다. 국내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동과 남산 일대의 명동성당, 안중근의사 기념관, 남산골 한옥마을 등을 오디오 해설과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스마트투어가이드’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무료 오디오가이드 앱으로, 대한민국 유명 관광지를 24개 테마로 구분해 서비스하고 있다. 재미있는 역사와 문화를 국문 및 외국어(영문, 중문, 일문) 오디오 해설로 제공하는데 현재 96만여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