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항공 예약, 대한항공 2일, 아시아나 8일부터

입력 2015-09-01 16: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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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들이 추석 귀성객을 위한 국내선 항공권 예매를 시작한다.

대한항공은 2일 오후 2시부터 2015년도 추석 연휴 임시항공편의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 대한항공 인터넷 홈페이지, 예약센터(1588-2001), 여행대리점 등을 통해 가능하고 1회 최대 9석까지 가능하다. 대한항공은 24일부터 30일까지 운항하는 김포-제주, 부산-제주, 김포-부산 노선 등에 임시항공편 23편을 투입하고, 26편을 대형 기종으로 교체해 총 7553석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도 8일 오후 2시부터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 24일부터 29일까지 김포/인천-제주, 김포-광주 등의 노선에 26편(편도 기준)의 임시 항공편을 투입한다.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1588-8000)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하고 1인당 예약가능 좌석 수는 4석까지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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