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알칼리이온수협회, 활성산소 없애는 ‘알칼리이온수’ 대중화 추진

입력 2015-09-06 16: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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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알칼리이온수협회

한국알칼리이온수협회가 활성수소가 풍부한 ‘알칼리이온수’의 국내 대중화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활성수소는 우리 몸의 해로운 활성산소의 독소를 없애 몸 스스로 치료하게 해주는 걸로 알려져 있다. 일본에서는 2007년 오타 시게오 교수가 수소 효과에 대한 연구논문을 ‘네이처 메디슨’에 발표한 뒤 활성수소에 대한 열풍이 일었다. 우리나라에서 활성수소의 효능이 알려진 것은 불과 2~3년 정도다.

기적의 샘물로 알려진 프랑스의 루르드 샘물과 독일 노르데나우의 물에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활성수소가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걸로 잘 알려져 있다.

활성산소는 우리가 식사나 호흡을 통해 에너지를 만드는 과정에서 생기는 부산물로, 쉽게 말해 체내에 쌓인 배기가스와 같다. 활성산소에는 인체에 해를 주는 맹독성 활성산소 ‘하이드록실래칼’이 있는데, 수소가 바로 이 나쁜 활성산소만을 선택적으로 제거해준다.

나쁜 활성산소는 몸속의 세포를 공격해 기능을 잃게 하거나 아미노산을 산화시켜 단백질 기능 저하를 가져온다. 또한 현대인의 질병 중 약 90%가 활성산소와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꾸준히 항산화물을 자연적인 방법으로 섭취해주는 것이다.

물의 독특한 성질 중 하나는 전류를 흘리면 물속에서 활성수소가 발생한다는 점이다. 전해환원수라고도 불리는 알칼리이온수는 물을 전기분해하는 과정에서 활성수소의 함유량이 일반수에 비해 200-500배까지 증가하게 된다.

알칼리이온수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활성수소는 우리 몸에 축적되어 있는 활성산소와 결합해 물이 되어 자동으로 배출된다. 따라서 부작용 없이 활성산소를 제거할 수 있다.

한국알칼리이온수협회는 알칼리이온수에 풍부한 활성수소의 효능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홈페이지와 온라인을 통해 꾸준히 홍보를 진행해 알칼리이온수의 국내 대중화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국알칼리이온수협회 02-575-4722. http://www.alkaliionwa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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