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CJ ENM 무비 인스타그램에는 ‘신의 한 수 : 귀수편’의 주인공인 권상우와 전작 ‘신의 한 수’ 주인공인 정우성이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과 함께 올려진 글에는 “‘신의 한 수: 귀수편’ 개봉 전 시사회 현장 찾은
‘신의 한 수‘ 정우성! 대선배님의 응원에 급 공손모드인 귀수 권상우 의 감사 코멘트까지, 훈훈 폭발”이라고 적혀있다.
이어 “저의 워너비인 선배님이며, 전작의 정우성이 없었다면 ‘신의 한 수’도 없을 것이고 ‘신의 한 수: 귀수편’도 없었을 것이다. 함께 자리를 빛내주셔서 감사하다”라는 권상우의 소감도 빼놓지 않았다.
한편, ‘신의 한 수’는 11월 7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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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