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강신일 “라이언 닮은꼴 인정”…‘집이야기’ 비화 대방출

입력 2019-12-03 17: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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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강신일 “라이언 닮은꼴 인정”…‘집이야기’ 비화 대방출

배우 이유영, 강신일이 오늘(3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영화 '집 이야기'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최근 드라마 일정을 끝내고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출연한 이유영과 카카오프렌즈의 ‘라이언’ 캐릭터를 닮았다는 루머를 드디어 인정한 강신일의 모습이 청취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 최화정 DJ는 강신일의 중후한 목소리에 감탄하며, 심야DJ를 제안 했다. 올겨울, 가슴을 데우는 ‘웜메이드 감성 무비’로 주목받는 '집 이야기'의 주역들인 만큼, 라디오의 따뜻한 감성과 더욱 잘 어우러졌고, 강신일은 네이버와 다음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했다.

마지막으로, 강신일은 "엄마는 품, 아빠는 등이라고 한다. 아빠의 뒷모습을 통해 가족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라고 했고 이유영은 "감성 터지는 영화다. 영화관에 오셔서 꼭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영화를 홍보했다.

지난 11월 28일 개봉한 '집 이야기'는 혼자 서울살이를 하던 신문사 편집기자 은서가 정착할 집을 찾아 이사를 거듭하던 중 아버지가 있는 고향 집으로 잠시 돌아가게 되면서 그동안 잊고 지냈던 가족의 흔적들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다. 절찬 상영중.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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