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너는 내 운명’ 박진표 감독 부친상, 연기자 송채환 시부상

입력 2019-12-04 2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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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감독 박진표. 동아닷컴DB

영화 ‘너는 내 운명’ ‘내사랑 내곁에’ 등을 연출한 박진표 감독이 4일 부친상을 당했다.

박진표 감독의 부친인 박근숙 전 MBC ‘뉴스데스크’ 앵커가 이날 별세했다. 향년 87세.

박 전 앵커는 1970년 10월 MBC ‘뉴스데스크’의 첫 앵커로 나섰던 언론인이다. MBC 보도국장과 상무이사 등을 역임했다.

고인은 박진표 감독의 동생인 박진오 감독의 아버지이면서 연기자 송채환의 시아버지이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남구 일원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7일 오전 8시30분이다.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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