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의 부장들’ 이병헌·곽도원·이희준, 오늘(22일) 박명수 만난다 (ft.이성민)

입력 2020-01-22 09: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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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의 부장들’ 이병헌·곽도원·이희준, 오늘(22일) 박명수 만난다 (ft.이성민)

영화 '남산의 부장들' 이병헌, 곽도원, 이희준 그리고 이성민의 목소리가 오늘(22일) 오전 11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생방송으로 출연한다.

프로그램의 진행자 박명수는 며칠 전부터 이병헌 출연을 매 방송마다 예고하며 “내 친구 병헌이에게 만나면 ‘병헌아 오랜만이야’ 라고 하겠다”고 예고해 실제 스튜디오 부스에서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 기대를 모은다. 보너스 코너도 눈길을 끈다. 바쁜 스케줄로 인해 피치 못하게 참석을 할 수 없는 배우 이성민은 아쉬운 마음을 담아 전화 연결을 통해 부장님들을 적극 지원 예정이다 .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도 진행된다.

'남산의 부장들'은 오늘 개봉을 맞아 폭발적인 역대급 예매량을 기록 중이다. '극한직업' 개봉 당일 예매량을 하루 전에 경신한 '남산의 부장들'은 평단과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평을 받으며, 설 연휴 대세 영화임을 입증했다.

'남산의 부장들'은 1979년, 제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이병헌)이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 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절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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