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의 관심사’ 조민수x김은영, 5월 극장가 활력 넣은 유쾌한 모녀 온다

입력 2020-05-18 1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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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7일 개봉하는 ‘초미의 관심사’가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변신한 조민수와 첫 연기도전에 나선 김은영의 역대급 만남, 한 성깔 하는 극과 극 모녀의 환상의 티키타카, 예상치 못한 결말로 치닫는 추격전의 묘미까지 극장가에 유쾌한 활력을 불어넣을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돈을 들고 튄 막내를 쫓기 위해 단 하루 손잡은 극과 극 모녀의 예측불허 추격전을 그린 영화 ‘초미의 관심사’. 5월 개봉확정 소식과 함께 극장가에 유쾌한 활력을 불어넣을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초미의 관심사’는 대배우 조민수의 귀여운 변신, 가수 치타가 배우 김은영으로 선보이는 첫 작품이라는 지점에서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 엄마(조민수)의 가겟세, 언니(김은영)의 비상금을 들고 튄 겁 없는 막내 ‘유리’를 찾기 위해 억지로 한 팀이 된 한 성깔 하는 모녀의 환상적인 호흡은 쉴 새 없는 웃음을, 예상치 못한 결말로 치닫는 추격전의 묘미는 끝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쫄깃한 재미를 선사한다. 5월 27일 개봉 예정.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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