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소리꾼’ 김동완x이유리, 특급 스타 ‘펭수’와 만나…26일 촬영

입력 2020-05-25 15: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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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소리꾼’ 김동완x이유리, 특급 스타 ‘펭수’와 만나…26일 촬영

EBS 연습생이자 인기 유튜버인 펭수가 배우 이유리, 김동완과 만난다.

25일 동아닷컴 취재 결과, 펭수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소리꾼’의 주역인 배우 이유리, 김동완과 만나 유쾌한 시간을 갖는다. 촬영은 26일 예정이다.

펭수는 이미 영화 ‘백두산’, ‘천문 : 하늘에 묻는다’, ‘사냥의 시간’등 국내 굵직한 영화들의 홍보를 다양한 방법으로 도맡아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킨 바 있다.

이에 펭수가 다시 영화 홍보에 활동 기지개를 켜며 어떤 방법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그룹 신화 시절부터 남다른 예능 감각을 지녔던 김동완과 최근 ‘편스토랑’으로 사랑 받고 있는 이유리가 펭수와 어떤 호흡을 자랑할지도 기대되는 바다.

김동완, 이유리와 만나는 펭수의 모습은 유튜브 ‘자이언트 펭TV’와 EBS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한편, 영화 ‘소리꾼’은 소리꾼들의 희로애락을 조선팔도의 풍광명미와 아름다운 가락으로 빚어낸 가장 한국적인 뮤지컬 영화다. 6월 개봉.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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