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DY(해디), 24일 데뷔…윤일상→김이나 초호화 프로듀서진 출동

입력 2019-10-17 09: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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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DY(해디), 24일 데뷔…윤일상→김이나 초호화 프로듀서진 출동

오는 24일 정식 데뷔하는 가수 HEDY(해디)를 위해 초호화 프로듀서진이 나섰다.

HEDY는 16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포션 포 해디(PORTION FOR HEDY)’의 트랙리스트를 게재하며 데뷔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명은 ‘포션 포 해디’이며, 타이틀곡은 ’롤링 스톤(Rolling Stone)‘으로 확정됐다. 이 외에도 ’쉬운 게 아닌가봐‘ ’지금껏 그래왔듯이‘, ’홈(Home)‘, ’롤링 스톤(Inst)’까지 총 5개의 트랙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롤링 스톤’에는 ‘회상’, ‘애인있어요’, ‘사랑이 떠나가네’ 등 숱한 히트곡을 작곡한 히트곡메이커 윤일상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좋은날’, ‘그 중에 그대를 만나’, ‘걷고싶다’ 등을 작사한 스타작사가 김이나도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 외에도 ‘한남자’를 작곡한 황찬희와 몬스타엑스, 여자친구 등 인기 아이돌과 작업하며 대세 프로듀서로 떠오른 STEREO14 등이 참여, 프로듀서진 구성만으로 가요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HEDY는 2016년 SBS ‘판타스틱 듀오’ 에일리 편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소울풀한 보이스로 최종 듀오로 선정됐던 인물로, 방송 출연 후 수년간 꾸준한 트레이닝을 통해 더욱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구축, 차원이 다른 음악을 통해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HEDY의 첫 번째 미니앨범 ‘포션 포 해디(PORTION FOR HEDY)’는 오는 2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 = 솜컴퍼니 제공]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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