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아버지 매튜와 ‘정글의 법칙’ 동반 출연 [공식입장]

입력 2019-10-21 1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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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아버지 매튜와 ‘정글의 법칙’ 동반 출연 [공식입장]

매튜-전소미 부녀가 ‘정글의 법칙’에 동반 출연한다.

21일 SBS 관계자는 “전소미와 그의 아버지 매튜 다우마가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다. 22일 선발대로 출국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의 목적지는 태평양 남서쪽 미크로네시아의 섬 추크와 폰페이. 관계자에 따르면 매튜-전소미와 더불어 모델 한현민, 배우 이정현, 작곡가 유재환이 선발대로 함께한다.

전소미의 아버지 매튜 다우마는 캐나다 온타리오 주 출신의 배우로 사진작가와 영어 교육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영화 ‘서부전선’ ‘보통사람’ ‘창궐’ 등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미군 블랙불 대위 역을 연기해 화제가 됐다. 군대 예능 ‘진짜 사나이 300’에 출연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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