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신곡] 뉴이스트, 달콤한 변신…계속 듣고 싶은 ‘LOVE ME’

[DA:신곡] 뉴이스트, 달콤한 변신…계속 듣고 싶은 ‘LOVE ME’

그룹 뉴이스트가 달콤한 사랑 이야기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뉴이스트는 오늘(21일) 저녁 6시 미니 7집 [The Table]을 공개했다. 지난 4월 미니 6집 [Happily Ever After]로 ‘기사 3부작’을 마무리한 뉴이스트는 새 앨범을 통해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변신을 시도했다.


총 6개의 트랙이 수록된 새 앨범 [The Table]은 나른한 오후, 좋은 사람들과 식탁에 마주 앉아 식사를 하며 편하게 나눈 여러 이야기를 옮긴 것 같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언어로 구성돼 있다.

앨범의 테마는 '사랑'이며, 타이틀곡 ‘LOVE ME’는 사랑에 푹 빠져있는 사람의 모습을 달콤한 사운드로 표현한 노래다. 사랑 앞에서는 조금 더 솔직해져도 된다는 메시지를 뉴이스트만의 스타일로 직설적이면서도 리듬감 있게 전달했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도 뉴이스트 멤버들은 다정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뉴이스트의 변신에 대중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해진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