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동아닷컴‘s PICK] 강다니엘, 아이돌픽 장기집권상

입력 2019-11-08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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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동아닷컴‘s PICK] 강다니엘, 아이돌픽 장기집권상

수상의 가치를 떨어트리는 나눠주기식 시상 NO!
순수한 팬심을 악용해 결과를 조작하는 시상 NO!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객관적인 시상식 ‘동아닷컴's PICK’이 2019년 제4회를 맞이했습니다. 이번에도 공정하게 수상자를 선발했고, 여러분은 상 이름만 들어도 오직 한 사람만 떠오르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수상자와 찰떡궁합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 ‘동아닷컴’s PICK’. 동아닷컴이 선정한 2019년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한 아티스트들을 소개합니다.


◆ 상 이름 : 아이돌픽 장기집권상

◆ 선정이유

워너원의 해산 후 강다니엘의 홀로서기는 다소 위태로워 보였다. 그러나 그를 받쳐준 팬 ‘다니티’의 단단한 지지 속에 강다니엘은 두 발로 우뚝 서 있다. 강다니엘, 그의 인기는 결코 조작으로 만들어 질 수 없는 것이었다. -곽현수 기자

‘나만의 아이돌을 픽한다’ 스타 투표 웹서비스 아이돌픽(idolpick)의 존재 이유다. 무려 53주째 1위를 유지하며 독보적인 팬 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모태 센터 강다니엘의 솔로 활동을 응원한다. -전효진 기자

영원한 미소년- 국경원 기자

강다니엘 등장 이후, 그의 존재감은 사라진 적이 없었다. 팬은 아니지만 언젠간 꼭 만나보고 싶은 강다니엘, ‘아이돌픽’과 언제나 함께 해주길. 더불어 열심히 투표해주신 ‘다니티’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조유경 기자

한 번 빠지면 약도 없다. 빠져나올 수 없는 늪과 같다. 매력에 빠지면 밥을 먹지 않아도 배부르단다. 무슨 매력이 그리 넘치기에 이러나 싶다가도 전혀 관심 없던 사람도 ‘인정’을 외치는 매력이다. 그렇기에 그의 매력 유효기간은 길다. 아주 많이. - 홍세영 기자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의 핑크 머리 시절부터 알아봤다. 존재감이 떡잎부터 달랐으니까. 온전히 다니티 사랑 덕분에 무럭무럭 잘 자란 강다니엘. 우여곡절 많았지만 이젠 정말 무탈하게 꽃길만 걷길. -정희연 기자

아이돌픽(idolpick) 하면 단연코 강다니엘을 빼놓을 수 없다. ‘장기집권’이 이렇게 아름다운 단어였던가. 강다니엘을 향한 한결같은 팬들의 사랑에 존경을 표한다. -최윤나 기자

◆ 소감

안녕하세요 여러분 강다니엘입니다. 제가 다니티 덕분에 '동아닷컴's Pick' 아이돌픽 장기집권상을 받게 되었는데요. 일단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 상은 다 다니티 여러분들 덕분인 것 같아요. 여러분들이 저에게 항상 1등을 안겨주셔서 그 덕분에 제가 장기집권상을 받게된 것 같은데 앞으로도 실망시켜드리지 않고 좋은 모습 많이 많이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건 여러분들 대신해서 받는 거라고 생각할게요.

그리고 11월 23,24일에 제가 한국 팬미팅을 하는데 오랜만에 국내 다니티 여러분들과 되게 좋은 자리를 만들 것 같아요. 팬미팅 외에도 전시회를 되게 특별하게 준비하고 있는데 여러분들이 상상하지도 못할 엄청난 것들을 많이 준비하고 있으니까 많이 놀러오셔서 함께 즐겨주시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상주신 동아닷컴 감사드립니다. 엄마 나 상받았어~ 감사합니다!


◆ 데스크 한 줄 평: 말해 뭐해 ‘강다니엘 신드롬’ 인정? 어 인정!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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