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이즈 온 미 : 더 무비’ 측 “15일 개봉 무산→잠정 연기”
Mnet ‘프로듀스101’ 시리즈 생방송 투표 조작 여파가 영화계에도 미쳤다. 영화 ‘아이즈 온 미 : 더 무비’ 개봉이 무기한 연기된다.
영화 ‘아이즈 온 미 : 더 무비’ 측은 8일 공식 입장문을 토해 “‘아이즈 온 미 : 더 무비’는 그룹 ‘아이즈원’의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로, 15일 개봉 예정이었으나, 부득이하게 상영이 잠정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즈 온 미: 더 무비’ 개봉을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과 관객 여러분에게 급작스런 개봉 잠정 연기소식을 전하게 되어 다시 한 번 사과한다. 관객 여러분의 깊은 양해 부탁한다”고 전했다.
● 다음은 영화 ‘아이즈 온 미 : 더 무비’ 개봉 연기 관련 배급사 공식입장 전문
영화 <아이즈 온 미 : 더 무비> 배급사입니다.
영화 <아이즈 온 미 : 더 무비>는 그룹 ‘아이즈원’의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로, 오는 15일(금) 개봉 예정이었으나, 부득이하게 상영이 잠정 연기 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관객 여러분의 깊은 양해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