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SAG 상 축하”…BTS뷔·박서준·박형식, 축하 릴레이
방탄소년단 뷔, 박서준, 박형식 등이 최우식의 앙상블상 수상을 축하했다.
뷔는 19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우식 씨 SAG 상 축하해”라는 말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미국 로스엔젤레스 공원에서 한가롭게 산책을 하는 뷔와 최우식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영상에서 두 사람은 공원 벤치에 앉아 편안하게 햄버거를 먹고 있다. 이에 뷔는 “믿어지지가 않네요. 이 분이 그 시상식에서 그 분이라는 게”라는 말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같은 날 박서준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지다 최우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우식은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박서준은 최우식의 얼굴 부분만 클로즈업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박형식, 픽보이도 같은 사진을 올리며 “멋있다” “최우식 포에버” 등의 말로 최우식의 수상을 축하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방탄소년단 뷔, 박서준, 박형식 등이 최우식의 앙상블상 수상을 축하했다.
뷔는 19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우식 씨 SAG 상 축하해”라는 말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박형식, 픽보이도 같은 사진을 올리며 “멋있다” “최우식 포에버” 등의 말로 최우식의 수상을 축하했다.
앞서 최우식, 송강호 등 ‘기생충’ 배우들은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제26회 미국 배우 조합상 (Screen Actors Guild Awards, SAG)에서 앙상블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