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센치(10CM), ‘2년 만의 정규앨범’ 5집 제작 과정 공개

입력 2020-01-22 09: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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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센치(10CM), ‘2년 만의 정규앨범’ 5집 제작 과정 공개

가수 10CM(십센치)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규 앨범 제작 소식을 밝혔다.

십센치는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에 오픈 된 영상을 통해 정규 앨범 제작 소식을 밝힘과 동시에, “이번 정규 앨범 제작 과정을 공개하고 싶다”고 말해 대중들의 신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혔다.


이에 권정열은 “나도 좋아하는 가수들의 음악을 듣는 리스너로서, 제일 감동받을 때가 그 앨범의 제작 과정이 담긴 메이킹을 보고 난 후 다시 그 앨범을 들었을 때에 달라지는 감정들이 있는데, 그걸 십센치의 음악을 듣는 대중들도 느끼면 좋지 않을까”라며 앨범 제작 과정을 오픈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또, “제작 과정이 담긴 콘텐츠가 오픈 된 후에 받는 피드백이 반영되어 점점 만들어지는 앨범에 대해 이 과정을 함께 해주는 리스너들도 제작자의 재미를 같이 알아갔으면 좋겠다”라며 콘텐츠 오픈에 대한 기대도 밝혔다.

한편, 십센치는 2017년 9월에 발매한 [4.0] 이후 약 2년 4개월 만의 정규앨범 발매 소식을 전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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