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쿠스 환·서석진, ‘사풀인풀’ OST 가창…데뷔 첫 도전

입력 2020-01-22 1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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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쿠스 환·서석진, ‘사풀인풀’ OST 가창…데뷔 첫 도전

12인조 신인 그룹 N.CUS(엔쿠스) 멤버 환과 서석진이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연출 한준서, 극본 배유미, 이하 '사풀인풀') OST에 참여한다. 데뷔 후 첫 OST 가창이다.

완벽한 칼군무와 독보적인 비주얼로 데뷔 이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N.CUS의 멤버 환과 서석진이 '사풀인풀'의 열 한번째 OST에 참여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환과 서석진은 지난 2019년 8월 N.CUS의 데뷔 미니앨범 [Matchless Love]로 가요계 전격 데뷔했다. 또한 N.CUS에서 메인보컬로 활약중인 환과 서석진은 남다른 음색과 가창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환과 서석진이 소속된 12인조 신인 보이그룹 N.CUS는 리더 이오스를 중심으로 환, 명, 서석진, 성섭, 호진, 은택, 순, IF(이프), 유안, 승용, 현민으로 구성됐다. 팀명 N.CUS는 'No. Competitors Under the Sky'의 약자로 '하늘 아래 적수가 없다'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OST는 안녕하신가영의 '123 사랑'을 시작으로 소향의 '길', 어쿠스틱 콜라보의 '어떻게 해', A.C.E(김병관&찬)의 '시작', 디아망의 'Remember me', 나윤권의 '내가 해줄 수 있는 일', 윤여규 '나쁜 사랑 (BAD LOVE)', 진원의 '한걸음 또 한걸음', 도형의 '그래서 우리는', 홍진영 '그대 오는 날' 까지 곡 자체로도 듣는 이에게 감동을 주는 '웰메이드 OST'로 사랑받고 있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사람들의 인생재활극으로, 울퉁불퉁 보잘것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드라마이다. 탄탄한 대본과 배우들의 연기로 매회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 5일엔 29%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고, 주말드라마 시청률 1위의 타이틀을 이어가고 있다.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방영.

제공 - KG컴퍼니, 엔라이크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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