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측 “NCT 127 새 앨범 준비 중…정우 합류” [공식입장]

입력 2020-01-23 13: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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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측 “NCT 127 새 앨범 준비 중…정우 합류” [공식입장]

그룹 NCT 127이 컴백한다.

23일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NCT 127이 새 앨범을 준비 중”이라며 “정우가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컴백 관련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지난해 8월 SM타운 도쿄 콘서트 이후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하면서 그룹 활동에 함께하지 못한 정우. 휴식 끝에 합류한 정우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인다.


NCT 127(태일, 쟈니, 태용, 유타, 도영, 재현, 윈윈, 마크, 해찬, 정우)는 한국뿐 아니라 글로벌 행보를 보여왔다. 지난해 연말 NBC 인기 모닝쇼 ‘투데이쇼’를 비롯해 ‘Macy’s Thanksgiving Day Parade’(메이시스 땡스기빙 데이 퍼레이드)에 K-POP 아티스트 최초로 참석했다. 오사카를 시작으로 나고야, 니가타, 도쿄 등 일본 4개 도시에서 8회에 걸쳐 일본 아레나 투어를 펼치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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