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①] 트와이스 ‘모어&모어’ 뮤비 표절 논란

입력 2020-06-04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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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걸그룹 트와이스가 뮤직비디오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이들이 1일 선보인 아홉 번째 미니음반 ‘모어&모어(MORE&MORE)’의 동명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 대해 조형예술작가 데이비스 맥카티가 자신의 작품을 표절했다는 의혹을 3일 제기했다. 그는 SNS에 “저작권 침해”라고 주장했다. 실제로 해당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조형물과 데이비스 맥카티의 작품의 디자인이 매우 유사하다. 이에 트와이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한 세트가 기존 특정 작품과 유사하다는 사실을 인지했다”면서 “뮤직비디오 제작사에 기존 작품의 원작자와 대화를 통해 문제를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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