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라에게 명품가방을?”…신정환 루머 해명

입력 2009-10-09 1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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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어장. 사진출처=imbc.com

신정환이 그동안 시달려 오던 루머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신정환은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최근 인터넷상에 ‘X파일2’가 떠돌고 있다. 아는 팬분이 보내줘서 읽었는데 30분동안 포복절도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신정환은 “‘X파일2’에 따르면 ‘신정환은 피아니스트 진보라랑 사귀고 있으며 내가 명품가방을 진보라에게 선물했다’고 적혀 있다. 그리고 내가 여자 연예인들에게 명품가방을 선물하는 걸로 유명하더라”며 웃음을 지었다.

신정환은 “이 ‘X파일 2’는 초등학생이 요즘 TV에 나온 모습을 보고 소설처럼 지어낸 것 같다”며 믿을 것이 못 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서는 댄스그룹 쥬얼리(박정아 서인영 하주연 김은정) 역시 그 동안 시달린 루머에 대해 진실을 말했다.

특히 박정아는 “나도 ‘X파일’이 나왔을 때 ‘호스트바 단골이라는 소문과 홍경민과 사귄다는 소문이 있었다"며 “이는 모두 사실이 아니다. 이제는 이야기하기도 귀찮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영욱 기자 hi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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