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녹여주오’ 임원희표 코믹연기… 대체불가 매력 대 발산

입력 2019-10-20 09: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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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원희가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에서 등장만으로 웃음을 올킬하며 빛나는 활약을 보였다.

어제(1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에서 임원희(손현기 역)는 지창욱(마동찬 역) 앞에서 안절부절 눈치 보는 ‘볼 예민한’ 손현기 캐릭터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술주정의 여파로 한층 더 겸손해져서 나타난 손현기에게 마동찬은 비꼬는 말투로 “식사는 하셨어요?”라고 물었고, 민망한 현기는 “저는 1일 1식해서 공복...”이라는 대답을 수줍게 내놓았다. 그러자 동찬은 현기의 볼을 잡아당기며 “그럼 이건 다 술살이세요?“라고 물었고, 이에 현기는 “아아...나 볼 예민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임원희는 인기절정인 동찬을 발판 삼아 정치인생으로 발돋움 하려는 방송국 사장 정해균(김홍석 역)에게 한 마디 했고, 이에 홍석은 “너 왜 요새 안 하던 말대꾸야? 동찬이 벤치마킹해?”라고 말하는 등 두 사람의 코믹 쏙닥 플레이는 극에 신선한 재미를 더했다.

동찬은 다 같이 모인 회의 자리에서 미란(원진아 분)의 기획안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했고, 현기는 자기도 모르게 일어나 손뼉을 치며 동찬의 새로운 아이디어에 극찬했다.

어느새 주객이 전도돼 동찬은 국장 현기에게 예산안을 짜라며 지시했고, 이에 임원희는 “엥?? 아니 내가 왜...나 국장인데...”라며 구시렁거리는 연기를 맛깔나게 표현하며 안방극장의 웃음 버튼을 자처했다.

이제는 등장만으로도 데시벨이 다른 웃음을 선사하는 임원희는 매주 토,일 밤 9시에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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