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풀인풀’ 조윤희, 9년 만에 설인아 재회 “뭘 또 망치려고!”

입력 2019-10-20 2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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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와 설인아가 9년 만에 재회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는 교통사고로 인해 9년 만에 만나게 된 김청아(설인아 분)와 김설아(조윤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청아는 “오랜만이다. 9년 만이다. 되게 어색하다. 반갑다”라고 말했다. 김설아는 “만나서 반가운 사이는 아니니까”라며 “남의 기분 생각 안 하고 네 기분만 생각하는 건 여전하다”라고 차갑게 답했다.

김청아는 “언니는 머리부터 발 끝까지 다 바뀌었다”라고 하자 김설아는 “그러려고 떠난 거다”라고 말했다.

중환자실에 온 두 사람은 서로가 같은 사고로 병원에 왔음을 알게 됐다. 김청아는 “교통사고 건으로 상대방 보호자들 만나야 해서 친구 대신에 왔다. 혹시 형부인거냐”고 물었다. 이에 깜짝 놀란 김설아는 “날 만나러 온 거야? 내 남편을 저렇게 만든 가해자가 네 친구라는 거야?”라고 말했다.

김설아는 분노하면 “왜 네가 또 나타나? 뭘 또 망치려고, 어떻게 날 망치려고 그러냐”며 “이모님과 도련님 아직 너와 나 자매 사이인 거 모른다”라고 김청아에게 병원에서 빨리 나가라고 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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