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음, ‘간택’ 출연 확정…조영지 役[공식]

입력 2019-10-21 14:5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열음, ‘간택’ 출연 확정…조영지 役[공식]

배우 이열음이 ‘간택:여인들의 전쟁’ 출연을 확정지었다.

‘간택:여인들의 전쟁’(연출 김정민/극본 최수미/제작 하이그라운드, TV CHOSUN/이하 ‘간택’)은 정통 왕조 이씨가 아닌 자들에게 유일하게 허락된 조선 최고의 지위, ‘왕비’의 자리를 노리는 이들의 목숨 건 경합이 벌어지는 ‘궁중서바이벌 로맨스’다.

이열음은 극 중 좌의정 조흥견의 여식 조영지 역할을 맡았다. 조영지는 반드시 왕비로서 간택받아야 하는 규수들 중 한 명으로, 덤벙거리는 성격에 철없는 언동으로 늘 혼이 나지만 도무지 미워할 수 없는 러블리 캐릭터다.

한편 지난해 드라마 ‘대장금이 살아있다’, ‘엄마의 세 번째 결혼’ 등 여러 작품에서 주연으로 출연하며 라이징스타로 이름을 알린 이열음은 새로운 드라마 ‘간택’을 통해 배우로서 한 걸음 더 성장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TV CHOSUN 특별기획 드라마 ‘간택’은 오는 12월 15일 일요일 밤 9시 3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2회 연속 방송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