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이광수 측 “15일 교통사고 당해 입원 치료 중…일정 잠시 중단” (공식입장)

입력 2020-02-18 15: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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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측 “15일 교통사고 당해 입원 치료 중, 활동잠시 중단”

배우 이광수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18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15일 오후 개인 일정으로 이동 중이던 이광수 씨가 신호위반 차량에 접촉 사고를 당했다. 인근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진행한 결과 오른쪽 발목 골절상 진단을 받았고, 현재 이광수는 입원 수속 절차를 밟고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예정되어 있던 스케줄은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하게 된 점 양해 부탁한다. 당분간 경과를 지켜보며 회복을 위해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다음은 이광수 교통사고 관련 킹콩 by 스타쉽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킹콩 by 스타쉽입니다.

지난 15일(토) 오후 개인 일정으로 이동 중이던 이광수 씨가 신호위반 차량에 접촉 사고를 당했습니다.

인근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진행한 결과 오른쪽 발목 골절상 진단을 받았고, 현재 이광수 씨는 입원 수속 절차를 밟고 치료 중입니다.

이에 예정되어 있던 스케줄은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리며, 당분간 경과를 지켜보며 회복을 위해 치료에 전념할 예정입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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