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고은아, 테니스 열정, 주량도 줄여” (빼고파)

입력 2022-05-21 22: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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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고은아, 테니스 열정, 주량도 줄여” (빼고파)

김신영이 고은아의 다이어트 열정을 인정한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빼고파’(연출 최지나)에서는 첫 번째 합숙 이후 10일 만에 다시 합숙소에 모인 반장 김신영과 하재숙, 배윤정, 고은아, 브레이브걸스 유정, 김주연(일주어터), 박문치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김신영은 오랜만에 합숙소에 모인 멤버들을 위해 저칼로리 햄버거를 만들어준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햄버거를 먹을 수 있다는 말에 흥분한 멤버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폭풍 먹방을 선보인다. 이가운데 반장 김신영이 직접 뽑은 ‘빼고파’ 멤버들의 블랙리스트 순위도 공개된다. 김신영이 봤을 때 다이어트에 비교적 비협조적인 멤버를 꼽은 것. 공개된 순위가 매우 의외라 멤버들 모두 놀라워한다.

김신영이 고은아의 다이어트 의지를 칭찬하기도 한다. 김신영은 “고은아가 식단을 잘 지키고 따로 테니스도 배우고 있다”라며 “예전에는 집에 누워만 있었는데 밝은 모습으로 외부 활동을 하고 솔직하게 임하는 것이 좋다”라고 말한다. 뿐만 아니라 이날 고은아가 줄인 주량도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두가 칭찬한 고은아의 변화는 21일 토요일 밤 10시 35분 방송되는 KBS 2TV ‘빼고파’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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