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원 뭘 싸들고 왔길래? 손담비·소이현·소유 화들짝 (스캉스)

입력 2022-05-21 19: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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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스캉스를 앞둔 예지원, 손담비, 소이현, 소유 모습은 어떨까.

MBN ‘호캉스 말고 스캉스’(약칭 스캉스)는 5성급 호텔의 최고급 객실 스위트룸에서 1박 2일간 바캉스를 즐기는 여행 프로젝트다.

23일 방송되는 ‘스캉스’ 1회에는 예지원, 손담비, 소이현, 소유가 스캉스를 하루 앞둔 전날 밤, 짐 싸기 ‘셀프캠’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소이현은 두 딸, 남편 인교진과 함께 등장해 장난기 가득한 시끌벅적한 상황에 짐 싸기에 나선다. 소유는 그 어떤 물건보다 운동복을 신중하게 고르는 운동에 진심인 면모를 보여준다.

예지원은 남다른 스케일의 짐을 꾸린다. 이번 여행을 위해 특별하게 준비한 것이 있다고. 예지원 가방에는 무엇이 담긴 걸까. 뿐만 아니라 손담비는 자기관리를 위한 물건을 주로 챙겼다는 전언이다.

그런 가운데 호텔에 도착한 후 짐을 전달받고 각자 짐을 확인하는 시간이 찾아온다. 소유와 예지원 짐 양은 극과 극. 예지원은 소유의 가방을 보자 “내가 부끄러워지려고 해요”라며 머쓱한 웃음을 지어 보인다. 예지원 짐을 구경하러 온 소이현도 “이게 뭐예요 언니?”라며 놀란 반응을 보인다.
방송은 23일 밤 11시.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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