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필모♥서수연 득남…‘연맛’ 만남→2월 결혼→6개월만 출산 (전문)

입력 2019-08-20 14: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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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이필모♥서수연 득남…‘연맛’ 만남→2월 결혼→6개월만 출산 (전문)

배우 이필모와 서수연이 부모가 됐다.

20일 엑스포츠뉴스는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지난 14일 득남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보도했다.

뒤늦게 출산 소식이 알려지자 이필모는 직접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모가 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아이를 안고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13시간의 진통 끝에 너무나 예쁘게 우리 오잉이(태명)가 태어났습니다. 힘든 시간 버텨준 수연이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고생했고 사랑합니다”라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이필모는 “아비가 되었네요. 이제 아비 된 자로서 내가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주겠습니다”라며 “주변에 긍정적이고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아이로 잘 키우겠습니다. 건강히만 자라다오”라고 아이에게도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축복해주시는 모든 분들 제 영혼을 담아 인사드립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마쳤다.

한편, 이필모와 서수연은 지난해 8월 연예 예능 ‘연애의 맛’을 통해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해 12월 결혼을 발표해 화제가 된 두 사람은 올해 2월 부부가 됐다. 그리고 결혼 6개월만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득남 관련 이필모 소감 전문>

13시간의 진통 끝에 너무나 예쁘게 우리 오잉이가 태어났습니다... 힘든 시간 버텨준 수연...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고생했고 사랑합니다.

아비가 되었네요.. 이제 아비 된 자로서 내가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주겠습니다. 주변에 긍정적이고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아이로 잘 키우겠습니다. 건강히만 자라다오~♡

축복해주시는 모든 분들 제 영혼을 담아 인사드립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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