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놀드 슈워제네거 내한하나…“아직 정해진 것 없다” [공식입장]

입력 2019-09-11 16: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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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 슈워제네거 내한하나…“아직 정해진 것 없다” [공식입장]

할리우드 스타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한국을 다시 찾을까.

11일 스포츠조선은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21일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 홍보차 1박2일의 일정으로 내한한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의 홍보사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아직 정해진 바 없다. 확정된 것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앞서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2013년 김지운 감독의 영화 ‘라스트 스탠드’ 홍보를 위해 처음 한국을 방문했다. 2015년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홍보 차원에서 에밀리아 클라크와 함께 내한했다. 이번 내한이 성사된다면 배우로서 세 번째 내한이 된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심판의 날 그 후, 미래에서 온 슈퍼 솔져 그레이스와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이 벌이는 새로운 운명의 격돌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물이다. 10월 30일 개봉.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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