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장우 “트라우마로 인해 껌 씹는 습관 생겨”

입력 2019-12-07 0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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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장우가 껌을 씹는 습관이 있다고 말했다.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남궁민과 이장우의 하루가 공개됐다.

이날 이장우가 일어나 씻지 않는 모습을 보이자 기안84는 “아침에 샤워 안 하시나”라고 물었다. 이장우는 “혼자 사는 남자는 다 그렇지 않나. 나는 보통 집에 있을 때는 그냥 자연스럽게 놔둔다”라고 말했다.

이날 임수향은 “이장우가 평소에 껌을 잘 씹는다. 키스신 할 때도 껌을 씹는다. 껌 주머니방이 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이장우는 “과거에 트라우마가 생겨서 연기하며 긴장을 풀 때 껌을 씹는다. 껌을 씹으면서 발음 연습도 한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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