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아 투병고백…“완치 2년, 암 수술 후 많이 바뀌었다”

입력 2019-12-11 09: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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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아 투병고백…“완치 2년, 암 수술 후 많이 바뀌었다”

유경아가 '불타는 청춘'에서 암 투병 사실을 언급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유경아가 새 친구로 합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경아는 "제가 또 암 수술을 한 다음에 많이 바뀌었다. 이번 크리스마스가 되면 완치된 지 갓 2년이 되는데, 투병 생활 이후 정말 많이 바뀌었다"고 운을 뗐다.

또 유경아는 "조그마한 걸로 흥분하는 게 많이 사라지고, 10분의 행복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하게 됐다. 10분이 행복하면 한 주가 행복하더라"라고 자신의 생각에 대해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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