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선호 “한 번만 다시요!” (ft. 복불복 상식퀴즈)

입력 2019-12-14 1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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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김선호 “한 번만 다시요!” (ft. 복불복 상식퀴즈)

김선호가 ‘허당 매력’을 발산한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이번 시즌 첫 저녁 복불복에 돌입하는 멤버들 모습이 그려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저녁 식사를 걸고 펼쳐질 ‘저녁 복불복’ 주제는 바로 상식 퀴즈다. 상식이란 말에 멤버들은 순간 상기된다. 앞서 멤버들끼리 자체적으로 진행한 ‘수도 맞히기’에서도 줄곧 침묵했던 김선호는 이번에도 갈피 잃은 눈빛을 내비친다.

본격적인 상식 퀴즈가 시작되고 첫 라운드부터 음식을 회수당할 위기에 처하자 김선호는 믿을 수 없다는 듯 “한번만 다시”라고 외치며 제작진에게 호소하기 시작한다. 이런 김선호 모습에 멤버들과 제작진이 초토화됐다고.

퀴즈가 계속될수록 김선호의 ‘허당’ 예능감이 더욱 빛이 난다. 잔뜩 긴장한 표정으로 문제를 기다리던 김선호는 멤버들 예측을 벗어나는 답을 내놓으며 주변을 혼돈에 빠뜨렸다는 제작진 설명이다.

방송은 15일 저녁 6시 3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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