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최현석 셰프 엉덩이 때려…‘당나귀 귀’ 귀여운 주먹다짐

입력 2019-12-15 18: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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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최현석 셰프 엉덩이 때려…‘당나귀 귀’ 귀여운 주먹다짐

KBS2 일요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전현무와 최현석 셰프가 주먹 다짐을 했다.

15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선 전현무와 최현석이 팽팽한 신경전을 펼쳐졌다.

전현무는 최현석의 영상 공개에 앞서 “허세와 허언, 뒤끝과 생색 네 가지 악덕을 갖추고 있는 4악한 보스”라고 소개하는 등 녹화 내내 아슬아슬한 애드립으로 최현석을 도발했다.

어이없어한 최현석은 이후 전현무가 양치승 트레이너와 운동하는 VCR을 보고선 "복싱 폼 진짜 안 난다. 짤랑짤랑하는 것 같다”고 응수했다. 최현석은 실제로 복싱 등을 섭렵했다.


이에 스튜디오 출연진은 두 사람의 주먹 대결을 제안했다. 전현무는 190cm 장신에 복싱과 킥복싱까지 섭렵한 최현석을 상대로 그의 엉덩이를 발로 쳤다.

당황한 최현석은 "진짜 때렸다. 끝나고 남아”라고 살벌한 경고를 해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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