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큰아들 연정훈 잘 부탁”…‘1박2일’ 라비와 통화
KBS2 '1박2일 시즌4' 한가인이 남편 연정훈과 깜짝 통화를 했다.
15일 '1박2일 시즌4'에선 연정훈이 아내 한가인과 전화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주 게임 결과, 연정훈과 라비는 등산을 해야했다. 15세 나이 차이 맏형과 막내의 산행.
등산 이후 베이스 캠프로 이동 중이던 연정훈은 누군가와 통화를 하며 미소를 지었다. 통화 상대는 아내 한가인이었다.
연정훈은 "라비와 통화 해 볼래?"라며 휴대폰을 건넸고 한가인은 라비에게 "큰 아들 잘 부탁드린다"고 인사해 웃음을 안겼다.
라비는 "저녁은 꼭 먹어야 한다"고 했고 한가인은 "저녁은 먹어야 한다. 아침부터 고생을 했다"며 남편을 걱정했다.
연정훈은 "나 슬리퍼 신고 지하철 탔다"고 해 한가인을 웃게 했다. 이후 한가인은 "나중에 기회 되면 꼭 봬요"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BS2 '1박2일 시즌4' 한가인이 남편 연정훈과 깜짝 통화를 했다.
15일 '1박2일 시즌4'에선 연정훈이 아내 한가인과 전화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주 게임 결과, 연정훈과 라비는 등산을 해야했다. 15세 나이 차이 맏형과 막내의 산행.
등산 이후 베이스 캠프로 이동 중이던 연정훈은 누군가와 통화를 하며 미소를 지었다. 통화 상대는 아내 한가인이었다.
연정훈은 "라비와 통화 해 볼래?"라며 휴대폰을 건넸고 한가인은 라비에게 "큰 아들 잘 부탁드린다"고 인사해 웃음을 안겼다.
라비는 "저녁은 꼭 먹어야 한다"고 했고 한가인은 "저녁은 먹어야 한다. 아침부터 고생을 했다"며 남편을 걱정했다.
연정훈은 "나 슬리퍼 신고 지하철 탔다"고 해 한가인을 웃게 했다. 이후 한가인은 "나중에 기회 되면 꼭 봬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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