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강남♥이상화 아기 옷에 행복+미소…궁금증 증폭

입력 2020-01-20 23:1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상이몽2’ 강남♥이상화 아기 옷에 행복+미소…궁금증 증폭

‘동상이몽2’ 강남♥이상화 부부가 아기 옷에 관심을 보였다.

20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진태현이 스페셜 MC로 함께한 가운데 강남♥이상화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강남과 이상화는 아기 옷을 보면서 즐거워했다. 예쁜 아기 옷에 영상을 지켜보던 이윤지도 “예쁘다”고 감탄했다. 이상화는 “귀엽다” “바지 봐라. 엉덩이가 요만하다”라고 기뻐했다. 강남은 “딸이니까 이런 게 딱 좋다”라고 만족스러워했다.

이때 화면에 아기 옷과 이상화가 클로즈업되면서 ‘설마?’라는 자막이 등장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동상이몽2’ 출연진들은 강남에게 “뜬금없이 아기 옷을 왜 샀느냐”고 물었고 강남은 “말 안 했었나?”라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김구라만 “어떻게 매일 일이 있겠느냐”만 동요 없이 심드렁한 눈치였다.

지난 2018년 SBS ‘정글의 법칙’에서 인연을 맺은 강남과 이상화. 지난해 3월 열애를 인정한 두 사람은 그해 10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