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조진수 “김희선 데뷔작 ‘공룡선생’, 대사 못해 반장 역할”

입력 2020-01-21 23: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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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조진수 “김희선 데뷔작 ‘공룡선생’, 대사 못해 반장 역할”

잼 조진수가 연기 경험을 회상했다.

21일 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조진수와 김승진이 과거 드라마 출연 경험으로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진수는 드라마 ‘공룡선생’에 출연한 것을 언급했다. 그는 “이정재와 김희선의 데뷔작이었다. 출연과 동시에 잼이 주제가도 불렀다”고 말했다. 조진수는 “대사를 못해서 반장 역할을 맡았다. ‘차렷’ ‘경례’만 하면 그날 바로 퇴근이었다”고

조진수에 질세라 김승진은 드라마 ‘달빛가족’에 출연한 경험으로 맞서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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