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독’ 강신하, 극에 풍성함 더해주는 연기로 눈길 ‘몰입도+존재감↑’

입력 2020-01-23 07: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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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배우 강신하가 tvN 월화드라마 ‘블랙독’(연출 황준혁/극본 박주연/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얼반웍스)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강신하가 출연하고 있는 tvN ‘블랙독’은 기간제 교사가 된 사회 초년생 고하늘(서현진 분)이 우리 삶의 축소판인 학교에서 꿈을 지키며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강신하는 극 중 시험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교무부 영어 교사 ‘지유성’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강신하는 인간적인 캐릭터를 담백하면서도 섬세한 연기로 그려내며 극에 풍성함을 더해주고 있다. 작품 속 인물에 자신만의 색을 입혀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는 강신하는, 리얼한 연기를 통해 존재감을 발휘하며 차세대 명품 조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기도.

이처럼 적은 분량이지만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는 강신하는, 벌써 중후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블랙독’을 통해 마지막까지 내공 있는 연기를 보여주며 극의 몰입도를 높여줄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강신하가 출연하는 tvN ‘블랙독’은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출처=tvN '블랙독' 캡처]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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