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측 “과로로 응급실行…심각한 수준 NO, 현장 복귀 중” [공식입장]

입력 2020-01-27 13: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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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측 “과로로 응급실行…심각한 수준 NO, 현장 복귀 중” [공식입장]

배우 손예진이 과로로 응급실을 찾았다.

27일 스타뉴스는 “손예진이 이날 경기 파주의 한 세트장에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촬영 중 과로로 인해 응급실로 이송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손예진이 피로 누적으로 응급실에 간 것이 맞다. 하지만 심각한 상태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촬영장에 복귀 중”이라고 설명했다.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현빈)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 지난해 12월 첫 회 당시 시청률 6.1%로 시작했지만 매회 상승세를 보이다 8회에서 두 자릿수를 돌파했다. 19일 방송된 10회는 최고 시청률 14.6%를 기록하기도 했다.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 설 연휴 기간 결방한 ‘사랑의 불시착’의 11회는 2월 1일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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