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김설 김선영, 4년 만에 재회 “진주는 이렇게 컸는데…”

입력 2020-01-29 11: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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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설 어머니 인스타그램

[DAY컷] 김설 김선영, 4년 만에 재회 “진주는 이렇게 컸는데…”

‘응답하라 1988’ 배우 김설과 김선영이 4년 만에 재회했다.

김설 어머니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년 만에 만난 선영 엄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설은 김선영과 다정히 셀카를 찍고 있다. 김설 어머니는 “설이는 못 알아 볼 만큼 컸는데 선영 엄마는 여전한 모습이다. 영화며 드라마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모습을 자주 봬서 몇 년 만의 만남인데도 엊그제 만난 듯 익숙하다”며 “지인을 통해 근처에 계시다는 이야기를 듣고 불쑥 찾아 갔는데도 너무 반갑게 맞아 주셔서 감사하다”고 재회 소감을 전했다.

김설과 김선영은 2016년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모녀로 호흡을 맞췄다. 당시 김설은 선우로 분한 고경표의 동생 진주 역을 맡아 귀여운 모습으로 사랑받았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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