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푸라기라도’ 배성우, 30일 ‘박선영의 씨네타운’ 출연

입력 2020-01-29 11: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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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라도’ 배성우, 30일 ‘박선영의 씨네타운’ 출연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의 배성우가 내일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생방송 출연한다.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범죄극이다. 전에 없던 독특하고 영리한 범죄극을 예고하며 2월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른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의 배성우가 내일 1월 30일(목)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으로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에서 사업 실패 후 야간 사우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가족의 생계를 힘들게 이어가고 있는 가장 ‘중만’으로 분한 배성우는 이번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현실감 넘치는 생활 연기를 위해 기울인 노력,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과의 연기 호흡, 영화 속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소개하며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것을 예고한다. 앞서 [배철수의 음악캠프]와 네이버 오디오쇼 ‘네이버 NOW’로 열혈 홍보에 나선 전도연, 정우성에 이어 홍보 요정의 바통을 이어갈 배성우가 전하는 솔직하고 재치 넘치는 입담은 1월 30일(목)인 내일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쾌한 입담으로 라디오를 통해 개봉 전부터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생계형 짐승 배성우의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2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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