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팝핀현준, 전기차 구매를 향해… 가족 설득 나서

입력 2020-01-29 22: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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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인기 예능 프로그램 ‘살림남2’에서 팝핀현준이 전기차를 위해 욕망을 내비쳐 관심을 모았다.

2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팝핀현준이 박애리에게 전기차를 사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팝핀현준은 설거지를 마친 후 엄마에게 설거지를 다 했다고 생색을 내며 거실로 불러냈다. 이에 팝핀현준 엄마는 "왜 안 하던 짓을 하냐"라고 의심했다.

전날 밤 팝핀현준은 아내 박애리에게 "예술활동을 하며 동시에 지구를 살려야 한다"라며 전기차의 필요성을 전했다.

이에 박애리가 "우리 차 산 지 얼마 안 됐잖아"라고 하자, 팝핀현준은 "전기차는 없잖아"라고 했다. 이에 박애리는 엄마에게 허락을 받으라고 했다.

이후 팝핀현준은 엄마에게 잘 보이려고 노력한 것. 하지만 엄마는 "지금 차가 몇 대인 줄 아냐? 미친 X"이라면서 전기차 구매를 거부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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