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컴백 준비…“녹음실 작업, 윤곽 나왔다” 직접 알려 [공식입장]

입력 2020-02-14 14:2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위너 컴백 준비…“녹음실 작업, 윤곽 나왔다” 직접 알려 [공식입장]

그룹 위너가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위너는 13일 진행된 V라이브 방송 도중 직접 컴백 소식을 전했다. 이날 송민호, 김진우와 녹음실에서 곡 작업 중이라고 밝힌 이승훈. 그는 “마지막 앨범이 지난해 10월에 나왔는데 새 앨범이 (그로부터) 1년 안에 나올 수 있을 것”이라며 “6개월 텀으로 하면 1년 안에 2개 낼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 앨범을) 빨리 내도록 준비하겠다. 지금도 녹음실이고 강승윤도 다른 녹음실에서 작업하고 있다. 기대 많이 해 달라”며 “윤곽이 서서히 나오고 있다”고 귀띔했다.

14일에는 “위너가 3월내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라며 “앨범 재킷 촬영을 마무리하고 신곡 녹음을 진행하고 있다. 타이틀곡은 송민호의 자작곡”이라고 관련 보도가 나왔다. 이에 위너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위너가 새 앨범을 준비 중”이라며 “공식적인 일정은 추후 안내 드리겠다”고 말을 아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