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대한축구협회
사상 첫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여자축구대표팀이 중국과 2020도쿄올림픽 아시아 최종 플레이오프(PO) 경기를 갖는다.
대한축구협회는 14일 “중국과의 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 최종 PO 1차전 중국과의 홈경기는 3월 6일 용인시민체육공원 주경기장에서 열린다”고 공식 발표했다. 3월 11일로 예정된 원정 2차전 개최지는 미정이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중국 내에서의 경기가 여의치 않기 때문이다. PO 2차전은 중국이 아닌 중립 지역에서 펼쳐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올림픽 아시아 최종 플레이오프는 홈&어웨이로 펼쳐진다.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