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구본승 “솔로 14년차, 혼밥 등 혼자 있는 것에 익숙”

입력 2020-02-25 16: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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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구본승 “솔로 14년차, 혼밥 등 혼자 있는 것에 익숙”

구본승이 “솔로 14년 차”라고 고백했다.

2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지붕 뚫고 토크킥 원조 키다리 아저씨’ 특집으로 한기범, 심신, 구본승, 슬리피가 출연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도 역시 ‘최초 공개’의 성지인 ‘비디오스타’답게 사랑과 연애에 대한 솔직하고 거침없는 이야기가 오고 갔다. MC 김숙이 구본승에게 “솔로 14년 차 소문이 사실이냐?”고 묻자 구본승은 “혼자 밥 먹고, 혼자 있는 것에 익숙해졌다”며 14년 차 솔로로서의 심경을 털어놓았다.

또한, 구본승은 1994년도에 발매된 히트곡 ‘너 하나만을 위해’의 일명 ‘출까 말까 댄스’를 즉석에서 선보여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구본승이 과거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댄스 실력은 물론 변함없는 외모를 자랑했다고. 그는 “출까 말까 춤의 안무를 따로 만든 것이 아니고 상황에 따라 즉흥으로 춘 것”이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14년 차 솔로라는 루머에 대한 구본승의 솔직 심경은 25일 저녁 8시 30분 ‘비디오스타’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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