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연상호 감독 신작 ‘지옥’ 대본 받고 출연 검토 중

입력 2020-02-25 16: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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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이 연상호 감독의 신작 출연을 제안 받았다.

유아인 소속사 측은 25일 “연상호 감독의 신작 ‘지옥’ 대본을 받은 것은 맞지만 출연 결정을 하진 않았다.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영화 ‘지옥’은 어느날 갑자기 인간들이 직면한 기적인지 저주인지 알 수 없는 초자연적 현상, 감당할 수 없는 현실을 감당하기 위해 사람들이 만들어 가는 지옥에 대한 이야기. 연상호 감독이 웹툰 ‘송곳’의 최규석 작가와 포털 사이트에 연재 중인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한편, 유아인은 영화 ‘소리도 없이’(감독 홍의정)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ALONE’(감독 조일형) 촬영을 마쳤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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