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이동우 “홍록기, 틴틴파이브의 행동대장”

입력 2020-02-25 2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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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이동우 “홍록기, 틴틴파이브의 행동대장”

개그맨 홍록기가 틴틴파이브 김경식, 이동우와 만났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개그맨 홍록기의 현재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홍록기는 그가 기획 중인 뮤지컬 연습실에 틀어 박혀 대본 연습에 열중했다. 이런 가운데 반가운 얼굴들이 연습실을 찾았다. 개그맨 김경식와 이동우가 홍록기를 찾은 것.

이동우는 틴틴파이브 시절 홍록기에 대해 “팀이라는 걸 원래 이것저것 아이디어가 많이 나온다. 그런데 이걸 추진해 주는 사람이 없으면 실현이 안된다”고 말했다.

그는 “그런데 다음날 되면 모든 세팅을 끝내놓는 것이 록기 형이다. 틴틴파이브의 행동대장이었다”고 회상했다.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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