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 시어머니, 때 아닌 천명훈 앓이 “잘 생겼다” 극찬

입력 2020-02-25 23: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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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 시어머니, 때 아닌 천명훈 앓이 “잘 생겼다” 극찬

배우 함소원이 중국 마마를 위한 노래 강사로 변신했다.

25일 밤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미스터트롯’에 빠진 중국 마마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중국 마마는 ‘미스터트롯’을 보면서 한 가수에게 빠져 헤어나오지 못했다. 그가 빠진 가수는 다름 아닌 천명훈.

이에 함소원은 “왜 천명훈일까. 훨씬 잘 생기신 분들이 많은데”라며 의아함을 드러냈고 중국 마마는 “잘 생겼다”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중국 마마는 며느리 함소원에게 “노래 교실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나 함소원은 노래 교실 가격에 주저했고 “나도 제대로 된 분에게 배웠다”며 시어머니에게 노래 강습을 시작했다.

사진=TV 조선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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