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숙행, ‘6시 내고향’ 등장 → 실검 4위까지 등극

입력 2020-02-26 21:3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트로트 가수 숙행이 화제의 인물로 깜짝 등극했다.

숙행은 26일 오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6시 내고향’에 출연했다. 이날 '섬마을 하숙생' 코너에 등장한 숙행은 경남 통영 연화도에 위치한 선배 가수 전영록의 섬마을 하숙집에 방문 모습이 그려졌다.

연화도에 발을 내딛은 숙행은 전영록과 함께 화기애애하고 친숙한 선후배 케미를 방송 내내 뽐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송을 통해 통통 튀는 존재감을 발산한 숙행은 이날 저녁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4위까지 오르는 등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냈다.

한편 숙행은 지난해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인상 깊은 활약을 펼치며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에는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를 비롯해 각종 예능프로그램 등에도 출연하며 대세 트로트 퀸으로 거듭났다.

[사진 = KBS1 ‘6시 내고향’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